▲2019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이태희, 최진호, 권성열, 최경주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꿈을 향한 힘찬 스윙,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SK텔레콤 오픈 2019(총상금 12억원)가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1)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최경주, 권성열, 최진호, 이태희의 모습이다. 골프 중계차에서 5G 중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선수들은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은 뒤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 있는 ‘SKT 5GX’홀인 4번홀로 이동해 5G 중계 제작 화면을 연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가 리포터 역할을 맡아 권성열을 인터뷰했고, 김비오는 5G ENG카메라로 그 모습을 촬영했다. 최진호와 이태희는 휴대폰으로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를 시청하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지난해 SK텔레콤 오픈 우승자 권성열(33)을 비롯해 본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을 경험한 최경주(49), 이 대회 두 차례 정상을 밟은 최진호(35), 2012년 챔피언자이자 올 시즌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비오(29), 그리고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이태희(35)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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