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박상현 프로.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골프대회가 펼쳐진다.

사진은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의 모습이다. 6번홀 그린에서 미소를 띄고 있다.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시작하는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와 인터뷰에서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기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것이지만 찬스가 온다면 과감하게 공략하겠다”면서 “샷감이나 컨디션은 1, 2라운드보다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현은 매경오픈 대회 최초 2연패 및 최초 3회 우승에 동시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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