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리디아 고.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3일(한국시간)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의 모습이다. 18번홀 페어웨이에서 이뤄진 자신의 명판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디아 고의 명판식은 지난해 이 대회 18번홀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3번 우드로 날린 멋진 샷을 핀 60cm 거리에 붙여 이글 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리디아 고는 올해 대회에서 2연패로 LPGA 투어 통산 1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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