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박인비가 18번홀 그린으로 걸어가는 모습이다.

2013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2위 유소연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는 작년에는 페르닐라 린드베리와 마라톤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올해는 첫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공동 4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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