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 출전한 최운정 프로.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최운정이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L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최운정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특히 페어웨이 안착률 92.8%(13/14), 그린 적중률 94.4%(17/18)의 정교한 샷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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