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양용은 프로. 사진=골프한국 김봉진 기자



[골프한국 생생포토]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15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6)의 모습이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스윙을 하면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거쳐 현재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은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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