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615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23번째 대회이자 올해 첫선을 보이는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경기 직후 인터뷰하는 김자영2의 모습이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에 나선 김자영2는 "지난주에 이어 샷감이 좋았고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며 "매 대회 톱10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는데 스타트가 좋아서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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