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 메이플-파인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낮 최고 기온이 33℃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린20일 경기하는 장하나의 모습이다. 1라운드 6번 홀에서 폭염의 열기를 휴대용 선풍기로 식히고 있다.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2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3위에 올라있는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109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현, 김지현2,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조정민, 김아림, 이승현, 배선우 등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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