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위창수와 노승열.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은 12일 열린 프로암에서 노승열과 위창수의 모습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노승열이 잠시 휴가를 나와 갤러리로 골프장을 찾았고, 선배인 위창수의 플레이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2008~2010년 총 6회(연 2회)에 걸쳐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했으며, 올해부터 한중일 3개국 투어와 PGA 투어 및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출전해 대결을 펼친다. 또한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해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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