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 ▲(왼쪽부터) 김민휘, 배상문, 송영한, 김승혁.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1라운드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공식 포토콜이 진행됐다.
7일 64강전을 시작으로 10일 파이널 매치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이 대회는 2010년 출범 이후 올해까지 9년째 거르지 않고 매년 열리고 있다.
2017년 ‘매치 킹’ 김승혁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2회 우승 및 2연패는 지금까지 그 어떤 선수도 이뤄내지 못한 기록인 만큼 우승에 큰 욕심이 난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들 네 명 외에도 이정환(27), 강경남(35)과 홍순상(37), 이형준(26), 맹동섭(31), 전가람(23), 권성열(32), 이태희(34), 이상엽(24), 황인춘(44), 주흥철(37), 이상희(26)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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