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강성훈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나란히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강성훈(31)과 김민휘(26)가 ‘팀 매치’ 취리히 클래식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2언더파 60타를 친 공동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는 작년부터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순위를 가리는 팀 매치로 바꿨다.
2년 연속 호흡을 맞춘 최경주(48)-위창수(36)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케빈 나와 손을 잡은 안병훈(27)은 4언더파 68타에 그쳐 공동 63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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