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7일(한국시간) 네이플스 소재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2017 롤렉스 LPGA 어워즈'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리디아 고가 만찬장에 들어가기 전 포토 타임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매 대회가 끝난 뒤 팬들에게 말을 건네고, 사인을 해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로도 유명하다.
이 행사에는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24)과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한 유소연(27),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선두권에 있는 렉시 톰슨(미국)과 펑샨샨(중국), 그리고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 다니엘 강(미국)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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