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프로. 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사진은 1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갈라파티에 참석한 장하나의 모습이다.
올해는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 김인경, 김세영, 허미정, 양희영, 김효주, 이미림, 신지은, 이미향, 최운정 등 막강한 실력을 갖춘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되찾겠다는 열의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여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이정은을 비롯해 김지현,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안신애, 김민선 등도 힘을 보탠다.
외국 선수로는 2015년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과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외에도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펑샨샨(중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미셸 위, 브리트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 앨리슨 리, 모 마틴(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찰리 헐(잉글랜드), 노무라 하루(일본),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이민지, 오수현(이상 호주), 산드라 갈(독일)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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