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로암
- ▲안시현 프로. 사진=BMW그룹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13일에 열린 프로암 경기에서 주요 출전 선수들이 코스 컨디션을 테스트했다. 사진은 안시현이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는 모습이다.
KLPGA 투어 2017시즌 24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나란히 시즌 3승씩을 거둔 '대세' 이정은(21)과 김지현(26)은 물론, 이 둘과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경쟁을 벌이는 김해림(28), 우승 상금 3억5,000만원짜리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우승으로 상금 3위로 치고 올라온 오지현(21), 그리고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고진영(22) 등이 BMW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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