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화클래식 2라운드
- ▲김자영2.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시즌 22번째 대회이자 올해 치러지는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웨스트·이스트 코스(파72)에서 펼쳐진다.
한편 올해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이 걸린 한화 클래식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 골프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들 중 김인경(29), 신지은(25),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자매 골퍼인 제시카·넬리 코다(미국), 노무라 하루(일본)는 LPGA 투어 멤버이고, 이민영(25)과 윤채영(30), 강수연(41), 전미정(35), 배희경(25)은 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이밖에 한국의 ‘빅3’ 이정은6(21), 김지현(27), 김해림(28)을 비롯해 프로 데뷔한 최혜진(18)과 박결, 유현주, 최유림, 인주연, 박보미2, 정예나, 정혜원, 장하나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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