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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김시우, 디오픈 1·2R서 스피스·스텐손과 같은 조편성 [PGA브리티시오픈]
주요 선수 1라운드 조 편성 및 출발시간
권준혁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세계랭킹 32위를 달리는 김시우(22)가 세계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공식 대회명은 디 오픈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8위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한국 남자골프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김시우는 18일 발표된 디오픈 조 편성에서 이들과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시각 20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0)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은 올해 146회째를 맞았다. 남자골프 4대 메이저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김시우를 포함해 안병훈(현재기준 세계랭킹 60위), 왕정훈(세계65위) 강성훈(세계87위), 김경태(세계103위), 송영한(세계115위), 그리고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 우승으로 디오픈 출전권을 따낸 장이근(23) 등이 출전한다.

김시우, 스피스, 스텐손 조의 1라운드 티오프 시각은 한국시간 20일 오후 5시 47분으로, 1번홀에서 시작한다.

안병훈(25)은 대런 피처드(남아공), 톰 리먼(미국)과 2라운드까지 치르고, 김경태(31)는 데이비드 듀발(미국), 막생 쁘라얏(태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국내 남자골프의 샛별로 떠오른 장이근은 재미교포 김찬, 마크 포스터(잉글랜드)와 동반 플레이 한다.

톱랭커 중에서는 현재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세계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둘은 샬 슈워츨(남아공)과 함께 20일 오후 10시 48분 출발한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세계랭킹 2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대결한다.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제이슨 데이(호주), 잭 존슨(미국)과 격돌한다.

 

<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주요 선수 1라운드 조 편성 및 출발시간 >

날짜 및 시간(한국시간)--조편성 (*모두 1번홀부터 출발)

20일 오후 2시57분: 왕정훈-스튜어트 싱크-샌디 라일

20일 오후 3시19분: 안병훈-대런 피처드-톰 리먼

20일 오후 4시14분: 김경태-데이비드 듀발-막생 쁘라얏

20일 오후 4시25분: 송영한-딜런 프리텔리-데이비드 호시

20일 오후 5시47분: 김시우-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20일 오후 6시9분: 브룩스 켑카-마쓰야마 히데키-토미 플리트우드

20일 오후 6시42분: 장이근-김찬-마크 포스터

20일 오후 6시53분: 강성훈-토니 피나우-마티유 파봉

20일 오후 9시4분: 제이슨 데이-세르히오 가르시아-잭 존슨

20일 오후 9시26분: 폴 케이시-리키 파울러-애덤 스콧

20일 오후 10시48분: 더스틴 존슨-로리 매킬로이-샬 슈워츨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7-07-18 19: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