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파72·6,835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시즌 13번째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안신애의 모습이다. 이틀 동안 9오버파를 기록하면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이자 한국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여자오픈의 역대 우승자 중에는 정일미, 김미현, 장정, 강수연, 이지영, 신지애, 안선주, 서희경, 서희경, 양수진, 이미림, 전인지, 김효주, 박성현 등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올 시즌 대세로 떠오른 김해림과 김지현, 이정은6 등의 접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장하나와 고진영, 김민선5, 배선우, 이승현, 조윤지, 조정민, 백규정이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