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포토콜

최진호, 홍순상.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프로골프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모여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최진호와 홍순상의 모습이다.

본 행사에는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넵스 헤리티지 2016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 SK텔레콤 오픈 2016 챔피언 이상희(24),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정상을 차지한 이수민(23·CJ오쇼핑),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 2011년 KPGA 대상 수상자 홍순상(35·다누) 그리고 24일 군복무를 마치고 투어로 복귀하는 통산 2승의 김우현(25·바이네르) 등 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집념과 한국프로골프의 도약을 기원하는 점프 세리머니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또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는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는 이 대회 역대 우승자인 신용진, 박노석, 김대섭, 박도규, 손준업, 김병준, 김형태 등을 비롯해 김비오, 이상엽, 모중경, 이태희, 이형준, 김대현, 박준원, 이기상, 이동민, 박효원, 김기환, 김성용, 이성호, 서형석, 김성윤, 박일환, 최준우 등 150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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