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포토콜

김미현. 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본 대회에 앞서 주요 선수들이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25·NH투자증권)를 비롯해 시즌 상금 부문 1위를 달리는 ‘대세’ 박성현(23·넵스), 2년 연속 일본 JLPGA 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28),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2014년도 KLPGA 투어 신인왕 백규정(21·CJ대한통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에 도전하는 이정민(24·비씨카드), 그리고 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미현(39)이 참가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 하늘A·하늘B 코스에서 펼쳐진다.
 
한편 대회 기간 중 7번홀(파4, 396야드)에서 매칭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번홀에 마련된 ‘매칭 기부존’에 선수의 티샷이 안착하거나 버디를 기록하면 선수와 BMW그룹코리아가 각 20만원씩 기금을 조성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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