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2016 SK텔레콤오픈 2R

김도훈752.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20년을 함께한 그린위의 행복동행’이라는 부제와 함께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일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김도훈752의 모습이다.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0년 동안 꾸준히 대회가 열렸고, 특히 올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역대 챔피언들이 대거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최진호(32·현대제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위창수(44), 김승혁(30), 김비오(26·SK텔레콤), 박상현(33·동아제약), 모중경(45),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이태희(32·OK저축은행)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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