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2016 SK텔레콤오픈 2R
- ▲김도훈752. 사진=골프한국
사진은 20일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김도훈752의 모습이다.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0년 동안 꾸준히 대회가 열렸고, 특히 올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역대 챔피언들이 대거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최진호(32·현대제철),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위창수(44), 김승혁(30), 김비오(26·SK텔레콤), 박상현(33·동아제약), 모중경(45),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이태희(32·OK저축은행)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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