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 포토콜

김대현.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매일유업 오픈을 앞두고 11일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28·캘러웨이)과 2015 KPGA 대상에 빛나는 이태희(32·OK저축은행),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최진호(32·현대제철), 지난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31·신한금융),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던 이창우(23·CJ오쇼핑) 등이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은 김대현이 젖소를 돌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장면이다.


12일부터 나흘간 대전시 유성 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최진호, 김대현을 비롯한 KPGA 스타플레이어들의 팬 사인회와 대회 현장에서 주요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액자를 만들어 주는 '포토존 이벤트', '원 포인트 퍼트 레슨', '골프공 저글링 대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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