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 2R

박희영.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기아(KIA) 클래식이 총상금 170만달러(약 20억원)를 걸고 25일(한국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의 모습이다. 15번홀에서 버디를 잡고서 환호하는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타를 잃은 박희영은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박희영은 2007년 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3위로 미국에 진출, 2011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과 2013년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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