숍라이트 LPGA 클래식 1R
-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이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클럽 베이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사진은 2014년10월17일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의 모습이다. ⓒ골프한국
[골프한국]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제니 신(23·한화), 브룩 헨더슨(캐나다), 카트리나 매슈(스코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출발했다.
모건 프레셀(미국)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내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라이언 오툴(미국) 등 4명의 선수가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최근 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신인들은 올해 18세인 헨더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위권에 머물렀다.
직전 대회인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19)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56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19)도 공동 56위다.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김효주(20·롯데)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 김세영(22·미래에셋)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박희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제니 신(23·한화), 브룩 헨더슨(캐나다), 카트리나 매슈(스코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출발했다.
모건 프레셀(미국)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의 성적을 내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라이언 오툴(미국) 등 4명의 선수가 4언더파 67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최근 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신인들은 올해 18세인 헨더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위권에 머물렀다.
직전 대회인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교포 이민지(19)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56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19)도 공동 56위다.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김효주(20·롯데)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0위, 김세영(22·미래에셋)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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