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753) KIM DO HOON/ 나이 26세/ 신장 183cm/ 소속 신한금융그룹/ 루키시즌 2008년/ 시즌기록 2013 KPGA 투어 먼싱웨어 챔피언십 우승
스윙분석_ 백승윤/ 단국대학교 교수, 본지 플레잉 에디터
▲ (좌) 어드레스에서 중요한 부분, 몸을 웅크리는 스쿼트 자세가 눈에 들어온다. 볼 뒤에 위치해 있는 머리, 어퍼블로 스윙을 촉진하기 위한 오른어깨의 각도가 매우 안정적이다. (우) 몸통과 하체의 고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원피스 테이크어웨이가 훌륭하게 이뤄지고 있다.


▲ (좌) 충분한 상체 회전과 양팔의 높이, 그리고 상체의 각도가 이상적이다. 또 오른발 뒤꿈치와 왼발 발가락 쪽으로 이동한 체중이 강렬한 다운스윙을 짐작케 하는 톱스윙이다. (우) 머리를 볼 뒤에 잘 고정시키고 있으며, 왼쪽 골반과 상체의 왼쪽 등을 이용한 무게감 있는 다운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의 정확성을 위한 동작이다. 또 팔과 클럽의 코킹을 잘 유지하면서 완벽한 스윙 궤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 (좌) 임팩트 후 양손이 겹치고 헤드가 완전히 닫힐 때 까지 머리를 숙이면서 폴로스루로 연결하는 게 인상적이다. 왼쪽으로 완전히 이동된 체중, 상체를 버티게 하는 오른다리의 조화가 균형감을 잘 살려내고 있다. (우) 양손의 위치, 하체의 완벽한 밸런스, 그리고 볼을 향하는 시선이 완벽한 피니시 동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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