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10일 개막

김도훈753.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미녀 골퍼들 못지 않게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도 훈남 골퍼들이 즐비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영향 때문일까? 최근에는 체력 단련을 열심히 한 몸짱 골퍼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여름은 노출이 심한 만큼 남녀를 막론하고 몸가꾸기에 바쁜 시기다. 골프 실력까지 뛰어난 몸짱 골퍼들의 시원한 스윙을 감상하시며 대리 만족을 느껴 보시길...

지난 5월 SK텔레콤 2라운드에서 김도훈753((25·신한금융)이 드라이버샷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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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7123야드)에서는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골프대회가 펼쳐진다. 총 상금 10억 규모로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다.

올해는 총 156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윤수, 조철상, 이강선, 박남신, 신용진, 김종덕, 강욱순, 박노석, 김대섭, 박도규, 김창윤, 홍순상, 손준업, 김병준, 이상희, 김형태404, 김비오, 김경태, 김대현, 류현우, 김도훈753, 김태훈, Matthew GRIFFIN(호주), 허인회, 이인우, 백주엽, 이동민, 박준원, 김승혁, 이기상, 김우현, 주흥철, 송영한, 박상현, 김기환, 모중경, 맹동섭, 이태희, 문경준, 최준우, 변진재, 이경훈, 박현빈, 최호성, 장동규, 황인춘, 박재경, 박주혁, 박준섭, 김성용, 황중곤, 박성국, David OH(미국), 박효원, 석종율, 문도엽이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송진오, 김우찬, AN Jae Hyun(뉴질랜드), 김재호, 이태규, 김위중, 김휘수, 이동하, 이정환, HONG Chang Kyu(미국), 김민수921, 홍성민, 허원경, 이지훈730, 박재범, 허석호, 조민규, 김성윤, 김도훈752, 김지우, 김인호, 박부원, 최재영, 남재성, 최이삭, 권성열, 김태우, 박일환, 정지웅, 안준형, 조민근, 배윤호, 정택림이 제57회 KPGA 선수권 우승을 향한 샷을 날린다.

이밖에도 서원, 유경윤, 박성원, 고정웅, 박제후, 이경환, 이근호, Jason KANG(미국), 양승진, 채범근, 이희륜, 이진원, 신혁철, 박영수, 최세윤, 이성호, 정원, 이재호, 고인성, 배우리, 마관우, 박영규, 하충훈, 현정협, 장준형, 한상호, 신재영, 서우람, 이희섭, 김응진, 조병민, 어현곤, 엄태경, 공진여, 문태양, 한성만, 서정민, 박병주, 김민준, 강상윤, 백석현, 정지호, 이형준, 구본혁, 장효민, 김윤철, 임승언, 정대억, 이현, CHUN Il Jin(캐나다), 황우석, 송호욱, 황재민859, 김석현, 김준문, 황재민471, 이강춘, 채성덕, 강지만, 오승현, 최효진, 홍준호이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 샷 경쟁을 펼친다.

Jay CHOI(미국), 이승호, 김학형, 전상우, 오태근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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