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은행원인 국정훈(34)씨와 이달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천주교 역삼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희경은 새 신랑에 대해 “마음이 넓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IA 클래식에서 우승한 서희경은 이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수상했고, 올해는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달 국내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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