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지난 1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가 '골프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로부터 격려 편지를 받았다.
박희영은 소속사 하나금융그룹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매우 놀랍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파머가 보낸 편지에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14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우승을 축하한다. 세 홀 연장이라는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계속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 편지는 파머의 비서인 닥 기핀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파머가 보낸 편지에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14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우승을 축하한다. 세 홀 연장이라는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계속 좋은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 편지는 파머의 비서인 닥 기핀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