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73% " 린시컴이 더 적은 타수" 예상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 21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1대11'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96%가 기준선수로 지정된 브리타니 린시컴이 8번 선수 서희경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서희경이 브리타니 린시컴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18.24%로 집계됐고, 나머지 8.79%는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해 우승자 신지애 역시 기준선수 브리타니 린시컴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할 것(58.96%)으로 예상됐다.

이 밖에 안젤라 스탠퍼드(63.84%), 마리아 요로쓰(62.87%), 수잔 페테르손(62.21%), 김인경(59.93%), 야니 챙(57.98%), 캐리 웹(50.81%) 역시 기준 선수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브리타니 린시컴의 1라운드 선전이 예상됐다.

한편, 2번 선수 크리스티 커는 브리타니 린시컴보다 적은 타수 기록(41.37%)과 많은 타수 기록(40.39%)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동타 기록은 18.24%로 나타났다.

폴라 크리머는 브리타니 린시컴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42.35%)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1대11' 12회차는 21일 오후 12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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