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숙이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이영자, 송은이, 박나래를 축하했다.

김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영자 언니 대상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 시간 다 함께 울었네요. 내 마음 속의 대상은 영자 언니 송은이 언니 나래까지 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방송되고 있는 '2018 MBC 연예대상'을 찍어 올렸다.

이어 "2018년 유독 개그우먼들이 열심히 살았네요. 2019년엔 나래 대상 가자. 2020년엔 은이 언니 대상 가고"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이영자가 대상, 송은이가 최우수상,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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