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령 SNS

방송인 채령(본명 김진현)이 2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한 매체는 채령이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채령과 예비신랑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령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해요.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현장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84년인 채령은 2004년 KMTV VJ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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