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변수미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파경설에 휩싸인 배우 변수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남편이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에 이혼 기사가 나와 걱정이 된다"면서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은 결정된 바 없으며, 이혼이 결정되더라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변수미는 전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해 4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