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설을 인정했다.

17일 오전 장백지의 소속사인 공작실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아주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한다"며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모자는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백지 셋째 아들의 생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장백지는 2012년 중국 배우 사정봉과 이혼한 뒤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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