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양 인스타그램

배우 겸 방송인 정양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13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면서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었다. 이어 정양은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해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었다. 이후 정양은 드라마 '딱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영화 '방자전'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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