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일본인에게 말실수를 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와 매니저는 마쓰야마 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를 이용했다. 

유병재는 서툰 일본어 실력으로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누다 '일본어를 잘하지 못한다'라는 의미로 말하려다 "일본인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이 자리를 빌려 기사님께 사과드린다"라며 "'일본어를 잘못합니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일본인 좋지 않다'고 말한 거 같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