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이사 이후 생활을 하고있던 터. 류승수는 아내 가족들의 불시 습격을 맞이해야 했다.

류승수의 집은 혼자 사는 남자답게 어지러운 상태였고, 장인어른은 "이게 뭔가"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럼에도 장모는 정성이 듬뿍 담긴 5종 반찬을 준비하며 사위 사랑을 선보이기도.

그런 류승수는 장모님에게 “어머님 이전에 여자다. 저런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애정ㅇㅡㄷ 드러냈고, 아내 윤혜원씨는 그런 남편을 보며 "내가 한 제일 큰 효도는 류승수와 결혼한 거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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