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보통 '전참시' 출연은 매니저의 제보다 출연자의 요처으로 나오는데 이승윤 씨는 수많은 네티즌의 추천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을 했는데 그 당시 매니저가 10초 정도 얼굴을 비췄는데 화제가 됐다"며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