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과 오지혜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레일바이크 데이트를 즐기는 구준엽 오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엽은 레일바이크를 타며 "국내에서 가고 싶은 곳이 또 있느냐"는 오지혜의 질문에 "갈 사람이 없었는데 지혜씨 만나서 이제 찾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어머니에게도 오지혜의 존재에 대해 언급한 구준엽. 오지혜의 결혼 경험에 대해서도 담담히 소개했다.

어머니도 처음에는 놀란 기색이었지만, 이내 보양식을 챙겨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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