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이자 야구선수 정인욱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허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식) 해요. 이제 딱 한 달 남았네요. 이제부터 한분 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허민은 "선물 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정인욱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 부부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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