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날 강은비는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8시간 방송을 한다"며 "1년간 10일도 못쉬었다. 무언가를 늘 해왔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질문에 "안 하면 죽을 것 같았다.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데 아무도 찾아주지 않더라. 방송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답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1인 방송을 하면서 사랑, 정, 용기를 얻고 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행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