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현 인스타그램

브랜드 '임블리' 대표 임지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올라 화제다.

1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임지현'이 올랐다. 이는 모델이자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 임지현 상무의 인스타그램 공지 때문.

이날 임 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의 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잠시만요 블리님들. 핫한 개객끼콘 다운 방법을 어느 블리님이 기가 막히게 알려주셨다. 이렇게 받으시라"며 "모바일로 네이버에 임지현 치시고 프로필에 인스타그램 눌러서 댓글에 (특정 이모티콘) 복사하기 하시면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지현의 이름이 올랐다. 이에 임 상무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저, 잠시만요. 아니 이거 무슨 일이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살다 살다 이런 일이"라며 "이걸 그냥 넘길 수 없죠. 저 머리 좀 돌려볼게요"라고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8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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