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첫날밤을 맞는 장도연과 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9살 연상연하 커플, 장도연과 남태현은 궁합을 보러간다. 지난 주 첫 만남에서 헤나를 통해 스킨십을 하며 순식간에 가까워진 이들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것. 이들은 궁합을 봐준 사주 전문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해 이날 공개될 궁합 결과에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들만의 특별한 첫날밤을 맞는다. 과연 이들이 첫날밤을 어떻게 보낼지는 이날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비주얼 커플, 오스틴강과 경리는 아직 한국어가 서툰 오스틴강 탓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후문. 그러면서도 서로를 보며 계속 웃는 이들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들은 오스틴강의 로망이라는 ‘시장 데이트’를 위해 나간 이들은 첫 만남에 뜻밖의 백허그까지 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