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부이엔티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송하율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29일 김동현과 송하율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자리에는 양 가족을 비롯해 친지, 지인 등 약 600여 명이 결혼식에 참석한다.

사회는 방송인 붐과 문세윤이 맡으며 축가는 한해, 강남, 그렉이 부른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법적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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