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셋째를 임신했다. 

폴라리스 측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선예가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선예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으로 복귀 희망을 내비친 상황. 다만, 임신으로 인해 태교와 출산에 집중한 후 팬들에게 복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한 후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던 중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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