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 SNS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연예 매체 'YTN Star' 측은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 아내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동호는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동호는 이듬해 5월 득남했다. 

2008년 보이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방송 '개밥 주는 남자',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3년 은퇴의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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