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주혁이 2년 만에 30cm 성장한 비밀을 고백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출연한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주혁은 조인성, 임주환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담을 털어놓았다. 당시 김기방은 여행을 위해 특별한 준비물을 들고 가라는 조언을 했다고. 조인성의 절친 김기방이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들이 어떤 여행을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187cm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만에 키가 30cm 폭풍 성장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는데, 갑자기 큰 키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을 묻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남주혁은 어린 시절 생활고를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을 모을 예정. 그는 당시 상황을 얘기하면서 "지금은 너무 좋아졌다"고 솔직 담담하게 자신의 얘기를 들려줬다고 한다.
과연 남주혁이 조인성, 임주환과의 제주도 여행에 가져간 것은 무엇이었을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남주혁의 얘기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