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쌈디, 생애 첫 여행서 고군분투(ft.닭갈비 먹방)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생애 첫 나홀로 여행에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차를 타고 경기도 가평으로 떠난 쌈디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쌈디는 크러쉬에게 나홀로 여행을 추천받았다. 해외는 아직 무리라고 생각한 쌈디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까운 가평으로 여행지를 결정했지만 생애 최초 나홀로 여행 도전에 나선 그에게 기차표 구매와 플랫폼으로 가는 길을 쉽지 않았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로 불리는 가평의 핫 플레이스 남이섬에 도착한 쌈디는 혼자 여행의 어색함에 외로움까지 느끼게 된다고. 그러나 이내 섬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과 여유를 만끽,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입맛을 잃었던 쌈디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흡입하는 놀라운 먹성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후문. 이외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번지점프에도 도전, 50m 높이의 공포감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공해냈다.

이처럼 쌈디의 나홀로 가평 여행은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