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첫 등장한 세자 이율(도경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말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려는 이율에게 부하는 "전장에 나갈 수 없다. 위험하다.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율은 비장한 표정으로 "나는 죽으러 가는 것이다"라고 말한 뒤 비를 뚫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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