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집중됐던 수갑을 찬 사진이 영화 속 리허설로 밝혀졌다.

10일 중국 매체는 "인터넷에 공개된 판빙빙의 수갑 사진은 영화 리허설인 장면을 찍은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핀빙빙이 입은 검은색 원피스는 2018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75위안짜리 옷으로, 사진이 올 해 촬영된 것임을 증명한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이 탈세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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