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듀오웨드 제공

배우 김진우가 오늘(8일) 결혼한다.

김진우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진우는 승무원인 예비신부와 지인 소개로 만났다. 지난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 결혼에 솔인하게 됐다.

주례는 드라마 '가족의 탄생'을 통해 친분을 쌓은 배우 손병호가 맡는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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