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가 아이즈원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야부키 나코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즈원 멤버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린다"며 "최종 순위 6위 감사하다. 국민 프로듀서 님 덕분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 야부키 나코는 6위로 한일 양국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데뷔 멤버에 합류했다. 아이즈원은 야부키 나코를 비롯해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한편 Mnet '프로듀스 48'은 시청자가 직접 한일 양국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지난달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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